[Spring] 프록시 객체를 이용하는 이유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를 대신하여 요청을 처리하는 객체입니다.

실제 객체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실제 객체를 대신하여 요청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를 보호하거나, 실제 객체의 기능을 확장하거나, 실제 객체의 로직을 변경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 객체를 사용하는 이유

프록시 객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제 객체 보호
  •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를 대신하여 요청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객체가 직접 요청을 받지 않으므로 실제 객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실제 객체의 기능 확장
  •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요청을 기록하거나, 실제 객체의 요청을 캐싱할 수 있습니다.
• 실제 객체의 로직 변경
  •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로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요청을 필터링하거나, 실제 객체의 요청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CGLIB 프록시 VS JDK 프록시

Spring 프록시는 CGLIB 프록시와 JDK 프록시 두 가지 유형의 프록시 객체를 제공합니다.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 JDK Dynamic Proxy는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프록시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프록시를 생성하려면 타겟 객체가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합니다. JDK Dynamic Proxy는 타겟 객체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CGLIB Proxy는 타겟 객체의 바이트 코드를 조작하여 프록시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타겟 객체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GLIB Proxy는 JDK Dynamic Proxy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Spring Boot 2.3 버전부터는 CGLIB 라이브러리가 Spring Core 패키지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의존성을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