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자라기

주변의 추천으로 김창준님의 함께 자라기를 읽고 쓴 글입니다.

 

저는 작년과 올해 현재 많은 고민에 둘러싸여있습니다. 분명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거 같은데 성장하는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능력이나 의지가 부족하다 생각하여 저를 더 가혹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아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난 뒤에야 그런 생각들이 저를 괴롭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연 나는 학습을 재대로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책은 이 방향성에 대해 힌트를 줍니다.

자신이 이미 가지고있는것을 잘 활용해라

자신이 하고 있는 것, 갖고 있는 것들을 항상 활용하여 밑거름으로 사용해라. 연결지어서 시너지 효과가 나게 하라.

 

경력과 실력은 비례하지않는다. 

책에서 비유한 양치질 전문가가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양치질을 해왔지만 양치질 전문가로 자부할 수 있는까요? 왜 아닐까요?

첫번째로 우리는 보통 양치질을 의무감에 하는 것에 가깝지 열심히 양치질을 해서 하얀 이빨을 가져야지! 같은 동기를 갖고 있지는 않다.

두번째는 피드백 텀이 문제다. 텀이 아무리 짧아야 한 달에 한번은 치과에 갈까? 가면 의사 선생님이 내 이빨 상태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주지만 이 몇 달에 한 번 꼴의 피드백은 잊히기 쉽상이다.

피드백을 자주 받아라.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면 1년 후에 크고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는 1달 혹은 1주 후에 작게 뭐라도 실험해보고 지식의 순환율을 높이자.

 

학습과 실행은 하나다.

우선 자신의 학습 환경부터 구성하라고 한다. 일하는 방식에 대해 여러 시도를 해보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망하지 말아라. 실패 그 자체로도 학습이 된다. 학습과 일을 분리하지 말아라. 언제 시작할지 계획을 짜는 중이라면 그만두고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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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배울려고만 하지말고 달인이 되어보자

•  동기 부여
•  피드백을 적절한 시기에 받기
•  타당성과 피드백을 높이기

 

인생은 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