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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을 개발하다보면 가끔 VO 혹은 DTO를 사용할 적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둘이 같아보이기도 한 둘을 어떠한 목적을 갖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VO (Value Object)
값을 가지는 객체
- 데이터 불변이어야 하고, 저장된 값을 불러와야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 값이 같다면 동일한 객체
- 같은 객체인지 판단하기 위해 각 속성들의 값을 비교함
- equals() 메서드와 hashcode() 메서드를 오버라이드해서 객체 비교를 구현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지역번호를 저장할 때 서울의 지역번호는 상식적으로 '02' 이며,
이 번호는 변하는 값이 아닌 고정된 값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VO로 저장하고 Getter로 호출하여 사용합니다.
DTO (Data Transfer Object)
계층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객체
- Getter 뿐만아니라 Setter를 사용하여 Data 이전을 할 수 있습니다.
- 값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가변성)
- 데이터 캡슐화를 통해 유연한 대응 가능
예를 들어, 회원정보 객체를 만들 경우 DTO로 명시해야 합니다.
회원의 정보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불변의 조건이 있으면 안됩니다.
공통적으로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들이고 객체가 가변이냐 불변이냐에 따라 구분지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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