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2년 하루 전이다.
2021년은 정말 폭풍처럼 지나간 한 해였다.
처음 써보는 회고록이라 뭐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지만 한번 회고 해보려 한다.
2021년 초 근무하던 회사의 프로젝트로 인하여 모든 게 처음이기도 했고 회사 업무로만 너무 배워나갈 게 많아
개인 공부는 물론이고 그때는 내가 뭘 하고싶은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그저 '나는 멋진 개발자가 되어야지!' 하면서 헛된 상상만 하며 침대에 누워 유튜브나 보거나 롤만 했던 것 같다.
회사 - 집 출 퇴근 반복하는 삶을 살아가던 중 개발 관련하여 오픈 채팅방 괜찮은 곳이 있어 우연히 참여하게 되었다.
거기서 개발 직무와 관련된 사람들과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면서 보고 느낀게 많았다.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다.
아 !! 그동안 내가 헛된 희망과 상상을 품고 너무 무책임하게 살았구나!! 를 깨달았다. 하하ㅏㅏ..
진지하게 내가 뭘 하고 싶은지 고민도 많이 해봤던 한 해이다.
회사 업무로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성장할 수 있어 좋았지만 내가 원했던 업무가 아닌 거 같고 일단 너무 힘들었다..(잦은 출장...ㅠ)
그동안 헛된 상상만 했던 것을 뿌시기 위해 여러가지를 노력?했다.
- 파이썬으로 코인 매매 프로그램 만들어보기
- 파이썬, 자바 알고리즘 문제 풀기
- 인프런 스프링 인강 공부
- 퇴사 후 인프라 국비지원
퇴사하고 교육듣는건데 일단 벌려놓고 그 다음 열심히 따라 가볼려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나 열심히 해!!!
'확실한 목표의식'을 갖고 집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또, 안주하지 않으며 직접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얻은 수 많은 경험을 밑거름 삼아 빠르게 성장해보려 한다. 2021년 올 한해는 내 위치를 깨우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2022년엔 개발자로서 더 성장할 수 있길!
- Total
- Today
- Yesterday
- Spring Boot
- 라우팅
- 스위치
- ec2
- 개발
- SpringBoot
- java
- 삽질
- spring
- .NET
- 프로토콜
- s3
- 알고리즘
- 회고록
- rds
- aws
- Docker
- 네트워크
- 계층
- tcp
- 3Way Handshake
- 자바
- 초보
- 프로그래머스
- dto
- osi7계층
- 회고
- 라우터
- lambda
- 개발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