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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Network

[Network] 다항 코드

copcat 2022. 1. 4. 18:15

다항코드 (Polynomial Code)CRC

현재의 통신 프로토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류 검출 기법

 

 패리티 검사의 한계를 채워주기 위해 나왔으며, 데이터에 오류가 발생했는지

 미리 정의해둔 특정한 다항식을 나눠 만들어진 비트(FCS)를 만들고 데이터 프레임 뒤에 붙이는 방식이다.

 

  • 송신측
  1. 미리 생성 다항식(general polynomial) n을 정의해둔다.
  2. 데이터 블록+(n-1 만큼의 0 bits)를 n으로 나눈다.
  3. 그 나머지 값을 원래 데이터 블록 뒤에 붙인다. → 이 값을 FCS라 불림.
  4. 그 결과 프레임을 송신한다.
  • 수신측
  1. 수신된 프레임을 받은 후 CRC 검사를 하게된다.
  2. 미리 정의된 생성 다항식 n으로 전체 데이터를 나누어 나머지를 검사한다.
  3. 나머지가 0이면 오류가 아니고, 0이 아닌 무언가면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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